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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평택시 인구 50만 명 대도시로 진입 |
| 이 름 |
박세진 |
작성일 |
2019-05-23 |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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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
박세진 |
| 내용 |
- 동부권 생활 중심에서 서부권 생활중심으로 ........
평택시 지도가 재편성되어가고 있다 국제화 중심도시로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지난 10년 동안 각종 개발호재와 지속적인 개발로 경기가 안 좋은 최근에도 부동산 황금시기를 맞고 있는 곳은 평택시 밖에 없을 정도로 눈에 띄게 각광받고 있다.
무엇보다 평택시의 도시기본계획에 다르면 서부권의 안중과 포승 현덕을 1부도심으로 지정하여 관광과 휴양 그리고 생산과 항만 배후 도시로(화양지구 등) 만든다는 내용이다.
최근 황해경제 자유구역인 평택 항 지역 주변 개발 사업들이 구체화 활성화되면서 서부권 1부도심 지역인 안중 포승 현덕 지역을 집중개발을 한다는 내용이다.
국제 중심도시로서의 성장과 동북아 물류관광 허브도시로 균형적인 개발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곳에는 중화권 친화도시인 현덕지구가 조성된다.
현덕지구는 중국관광수요를 겨냥한 대규모쇼핑단지가 들어 설 예정이고 각종 호텔 및 리조트 등 건립으로 새로운 관광시대를 열 준비를 하고 있고 유통 관광 허브로 자리 매김할 수 있는 최상의 교통 여건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평택 BIX (포승지구)라는 경기도시공사와 평택시도시공사가 투자해 자동차 화학 기계, 전기전자 등 첨단산업과 물류기지로 개발되고 있다.
국내외 100여개 기업들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함으로서 이미 평택 BIX에는 5개 이상 국내물류기업이 1000억원을 투자하는 협약을 경기도와 맺음바 있다.
황해경제구역청이 평택 BIX(포승지구)에 6차 산업 중심의 한 중 전자상거래 종합유통단지를 조성한다. 6차 산업은 1차 산업인 농산물 생산과 2차 산업인 산업제조업 3차 산업인 국제무역 유통센터에 ICT 기반의 전자상거래 플랫폼도 구축한다.
이를 통해 한 중간의 물류와 유통 기업 간 거래(B2B) 기업 소비자간 거래(B2C) 등이 이뤄진다.
황해청 관계자는 “종합유통단지 등 조성되면 우리나라는 물론 양국 가공산업으로도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군다나 한중(FTA) 체결이후, 중국과 물류 물동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평택 항이 재조명 받고 있다.
중국과의 평택 항은 서남부권 중심지역으로 수심 14M에 달해 6만 톤급 이상의 대형선박과 크루즈 34선 접선이 가능하고 배후지역에 자동차 및 부표산업 등 중국과 연계성이 높은 산업으로 특화되고 있다.
평택 항 옆 지역인 평택호 관광단지라는 개발사업이 지지부진했던 평택호였는데 최근 2023년 전면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다시 재개한다고 알려졌다.
“평택호 관광단지는 수도권 중북권을 연결하는 편리한 교통망 또 평택항을 이용하는 중국관광객과 주한미군의 레져휴양공간으로 최적지이다.
이곳에는 고사분수 수변데크, 예술관 지영희국악관등 이 시설에서 작품 전시, 기획공연, 주말 버스킹 공연 그리고 물빛축제나 평택농악, 거북놀이 공연 등 각종 축제공연실시예정이며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2020년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이와 같은 각종 사업과 개발이 이뤄진다면 서해안 평택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이러한 각종 사업들이 재개 되면서 평택시 인구 50만명 대도시로 진입이 되었다.
평택시 인구가 지난 50만 17명으로 50만 명이 넘어섰다. 인구 50만 돌파는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226개 기초 지자체 중에 16번째 경기도 31개 시, 군 중에서 10번째다. 평택시 2035도시기본계획수립에 따르면 자연적, 사회적 증가 인구를 추정해 2020년 78만명, 2025년 103만명, 2030년 113만명, 2035년 120만명으로 산정했다. 평택시 인구유입은 기존 동부권에서 유입이 많았지만 이제는 서부권이 인구유입 및 개발에 탄력을 받고 있다.
평택 서부권 지역은 "지금은 공사 중"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곳곳에 개발을 진행 중이거나 개발을 앞두고 있다.
대표적으로 평택항 배후 신도시 화양지구가 지난 4월 펜스설치가 시작되어 개발에 탄력을 받고 있다.
화양지구는 84만평에 세대수 20,782세대, 인구 5만 명 이상 수용에 시공사는 포스코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으로 대규모 신도시가 조성되고 있다.
화양지구 착공으로 인해 38번국도와 안중↔조암 간 도로변에 있는 운정리, 성해리, 학현리, 석정리 등 토지에 대한 투자자들이 꾸준하게 찾고 거래도 많이 되었던 곳으로 위치만 좋다면 맹지도 거래가 잘 될 정도로 서평택 토지에서는 오래전부터 가치가 높은 땅으로 여겨지고 있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화양지구 착공으로 인해 매물이 자취를 감추고 투자문의는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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